일 년 전 위경련으로 응급실, 간 수치 높게 나와서 CT 찍었지만 이상 없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3달 전쯤 운전하다 과호흡과 체증이 심해 응급실 실려감.
호흡이 너무 힘들어 죽는 줄, 그날은 심전도, 폐 엑스레이 피검사 결과 이상 없다고...
집에 가서도 체한 것 같은 명치 통증으로 손 따고 겨우 나아짐.
그리고는 여러 가지 검색 후 공황장애 같아 신경정신과 약도 먹게 됨.
그리고는 2주 전쯤 과호흡 없이 체기가 심해 내과 가서 초음파 하니, 담낭에 돌이 엄청 많음.
그래서 많은 검색 후 튼튼병원으로 오게 됨.
일단 의사 선생님의 그 인자함에 마음을 일단 놓게 됨. 담관에 돌이 넘어갔을 수 있으니 MRI도 찍자고 하심.
수술도 첫날만 조금 힘들지 그다음은 참을 정도였다. 아직은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지만,
조금 지나면 좋아지신다고 하셨다. 아 그리고 내 수술 영상을 보여주시며 설명해 주실 때는 감탄과 신뢰가 갔다.
늘 따뜻한 말투, 선생님 너무 좋으시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술 짱짱!!
어서 좋아져서 건강한 생활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간호사님들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