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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김정윤 청담 튼튼병원 원장,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5000례 달성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22-05-31 조회수 2619


청담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김정윤 원장이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5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와 함께 국내서 해당 시술을 가장 많이 집도한 의사가 되었으며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 국내 최다 집도의' 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배꼽에 2cm 미만의 작은 절개창 한 개를 통해 수술하는 방법이다. 
담석증, 담낭결석, 담낭용종, 탈장, 맹장염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할 수 있다.
절개창이 3~4곳인 다른 복강경 수술법에 비해 출혈과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술 후 절개 부위에는 의료용 본드를 활용해 편안한 일상복귀를 돕는다. 샤워가 가능하도록 방수 효과를 내며, 상처가 아물면서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다만 숙련하기 까다로운 수술법으로 알려져 있다.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저장되는 공간이고 담관은 담즙이 이동하는 통로이며, 
이 곳에 담즙 성분이 쌓여 결정성 구조물(돌)이 생기는 질환은 담석증이라고 한다.

김 원장은 "담석증은 담즙 배출을 막아 염증을 유발하는데다 재발도 잦아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면서 
"근본 치료법은 담석 제거인 만큼 담낭절제술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김 원장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5000례 시술을 계기로 담석, 담낭질환을 집도하는 전문의로서 환자들과 소통하며 
안전하고 향상된 의료기술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은 유튜브 채널 ‘김정윤 원장의 건강한 담낭’을 통해 담낭 질환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