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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여름철 무리한 다이어트, 담석증 위험 높여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21-06-23 조회수 610

무리한 다이어트가 모든 신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급격한 다이어트로 생기는 요요 현상, 신체 탄력 저하, 면역력 저하 등 많이 알려진 경우가 많지만 여름철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담석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지방 섭취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담즙과 콜레스테롤이 늘어나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가지 않고 담낭에 고이게 되면 담석이 될 수 있다.  

 담낭 관련 질환은 원래 중장년층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담낭 질환으로 진단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식습관의 영향으로 분석할 수 있다. 

담낭 질환은 불규칙한 식사 습관이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사람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담석증은 간에서 분비된 담즙을 보관하는 담낭 또는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이동하는 담관에 결석이 맺히는 질병이다. 

담즙은 간에서 분비되어 담낭에 저장된 후 담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되면 원래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 담즙이 비정상적으로 농축되면 돌처럼 딱딱하게 굳는 담석증이 되는 것이다.

 

담석증 증상은 대부분 나타나지 않아 건강 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담석이 담관을 막을 경우에는 우상 복부나 명치 부위에 심한 복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구역,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동반된다.

 

담석이 담관을 막았다면 급성 담관염이나 급성 췌장염이 동반될 수 있고 발열 및 황달이 발생할 수 있어 이때는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담석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단일공 복강경 방식으로 담낭 절제술을 실시할 수 있다. 단일공 복강경 방법은 기존 복강경 수술이 3~4개 절개창을 내는 것에 비해 배꼽 부위에 2cm 미만의 작은 절개창을 하나 내기 때문에 상처 범위를 줄일 수 있다. 

덕분에 수술 후 통증이 경감되었고 회복 시간도 빨라졌다. 하지만 단일공 복강경은 난이도가 높은 수술로 숙련도가 깊고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집도하는지 따져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