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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김정윤 청담튼튼병원 원장,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3900례 달성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21-01-08 조회수 3061

청담 튼튼병원 김정윤 원장이 배꼽을 통한 1개의 구멍만으로 담낭 절제술을 진행하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 집도 3900례를 달성했다. 이 기록은 작년 11월 3800례를 달성한 후 얼마 되지 않아 100례를 추가한 것이다.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술 3900례가 의미 있는 이유는 기존의 담낭 절제술의 불편한 점을 많이 개선하여 흉터, 통증, 회복 기간이 줄어든 반면 그만큼 섬세한 집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존 3~4개 절개창을 내었던 복강경 수술과 달리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술은 배꼽을 통해 1개의 구멍으로 담낭 절제술을 진행한다. 덕분에 흉터도 배꼽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고 빠른 회복으로 수술 1일차에 퇴원과 샤워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담낭 절제술은 담낭 안에 담즙이 응고되어 형성된 돌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인데, 담석증이나 담낭염의 재발을 막는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특히 급성 담낭염은 빠른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전신 증상인 패혈증으로 악화될 수 있어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담 튼튼병원 단일공 복강경 센터에서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본인 수술 동영상을 보여주는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여 환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