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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튼튼병원 청담본원 김정윤 원장,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3800례 달성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20-11-03 조회수 3117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담석증, 담낭용종, 담낭염을 치료하는 수술로 튼튼병원 청담본원 단일공복강경센터 김정윤 원장이 최근 수술 3800례를 돌파하면서 국내에 거주하는 의료진으로는 유일무이한 수술 기록을 세웠다.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기존의 복강경 수술과 다르게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통증이 적은 선진 의료 수술로 집도가 까다로운 편이기에 더욱 3800례가 주목받고 있다.


담낭절제술은 담석을 제거하는 방법인데 담낭 안에 담즙이 응고되어 형성된 돌 때문에 생기는 담석증이나 담석이 담즙의 흐름을 막아 생기는 담낭염의 재발을 막고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 시행된다.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배꼽에 1cm 내외의 단 하나의 구멍만을 내어 진행하는 수술 방법으로 기존에 3~4개씩 구멍을 뚫었던 담낭절제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다음 날 퇴원하여 빠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수술 후에는 방수가 가능한 의료용 본드가 붙여지기 때문에 샤워도 바로 가능하며 본드는 상처가 아물며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또한 청담 튼튼병원에서는 본인의 수술 동영상을 보며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여 환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수술 비용은 대학병원 보다 저렴하여 환자에게 보다 가깝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청담 튼튼병원 외과 단일공 복강경센터 김정윤 원장은 “담낭절제술을 생각할 때 외과 수술에 최적화되어 있는 무균수술실을 보유하고 있는지, 수술 세트가 1회용으로 잘 구성되어 있는지, 대학병원과 같은 시스템의 복강경 수술 기구를 사용하는지, 담낭수술전담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지 등을 살펴 안전하게 수술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