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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청담 튼튼병원 김정윤 원장,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2200례 돌파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18-04-30 조회수 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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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튼튼병원 청담본원은 “본 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김정윤 원장이 담석증, 담낭용종, 담낭염을 치료하는 선진의료수술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수술 22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에 거주하는 의료진으로써는 유일무이할 정도의 수술기록으로, 기존 복강경 담낭절제술 집도까지 합산하면 7000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했다. 실로 엄청난 수치의 임상경험이다. 

단일공복강경수술은 기존 복강경 수술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배꼽에 1cm내외의 단 하나의 구멍만을 통해 진행하는 수술방법으로 기존 3~4개의 절개창을 내는 수술법에 비해 안전하고 회복이 빠른 수술법이다.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기존 수술에 비해 흉터는 거의 남지 않으며, 통증은 적고, 회복기간이 짧아 수술 다음날 퇴원하여 빠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학병원에 비해 수술비용의 부담이 적을 수 있으며, 본인의 수술 동영상을 보며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어 환자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수술 후에는 배꼽 흉터에 방수가 가능한 의료용 본드가 붙여지기 때문에 퇴원하고 바로 샤워가 가능하며 이 본드는 상처가 아물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와 제거된다. 

한편, 청담 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는 대학수준의 의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외과 수술에 최적화되어있는 무균수술실 보유와 1회용 수술세트, 대학병원 복강경 수술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담낭수술전담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보다 안전하게 수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