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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청담참튼튼병원 김정윤 원장, 담석증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1900례 돌파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18-04-30 조회수 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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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담 참튼튼병원은 "청담참튼튼병원 단일공 복강경 센터 김정윤 원장이 담석증 치료법인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집도를 1900례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관련, 국내에서 손에 꼽힐 정도의 수술 기록을 보유한 김정윤 원장이 또 한 번 그 진가를 입증했다. 또한 기존 복강경 담낭절제술 4500례 이상 집도한 기록을 합치면 이는 엄청난 수치이다. 

담석증이란 담낭이나 담관에 결석이 생기며 발생한다. 우리 몸의 우상복부에 위치하며 간에서 분비된 담즙을 농축시켜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담낭(쓸개)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며 구토, 발열, 오한 등의 통증이 동반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의하면 담석증으로 치료받는 환자는 연평균 6%씩 늘어나 지난 2010년 10만 명에서 2015년 15만 명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담석증 수술 방법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김정윤 원장은 "담석증의 치료로 담석의 제거만을 이야기하는 환자분들도 있지만 이미 담석이 발생된 담낭은 재발의 위험이 크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3cm이상의 담석은 담낭 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담낭절제술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한편 청담 참튼튼병원 단일공 복강경 센터에서 실시하는 담낭절제술은 기존 3~4개의 절개창을 내어 수술하는 기존 복강경 수술과는 달리, 자연 개구부인 배꼽에 1cm내외의 최소절개와 15분으로 단축된 수술소요시간으로 흉터와 통증이 걱정 없는 수술법이다. 

또한 전문 마취의사가 항시 대기하며 수술 전, 수술 중, 수술 후 회복까지 직접 관리감독하고 있다. 대학병원 수준의 수술센터와 외과 수술에 최적화된 무균수술실에서 수술을 진행한다. 

그리고 당일 진료, 15분 내외의 짧은 수술시간, 다음 날 아침 퇴원으로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며, 퇴원 후 바로 샤워, 수술 2일째부터 운전 및 출근이 가능하다. 

수술 후 3일째부터 비행기 탑승도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오신 환자분들의 경우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부담감이 없는 치료법이다. 

이와 같이 청담 참튼튼병원의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퇴원 후 다시 내원할 필요가 없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