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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청담참튼튼병원 김정윤 원장, 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 1400례 달성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17-02-16 조회수 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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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참튼튼병원 김정윤 원장이 최근 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 1400례를 돌파에 성공했다.

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은 담석증, 담낭용종, 담낭염 등을 수술하는 가장 최신식 방법으로 기존의 수술법과 달리 배꼽에 단 하나의 작은 구멍만을 내고 담낭을 수술하는 방법이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이 개발되기 전에는 개복수술과 3~4개의 구멍을 뚫어 행하는 복강경 수술이 주로 시행됐다. 이러한 수술 법은 절개 부위가 크거나 여러 부분인 만큼 환자의 회복 기간이 길 뿐만 아니라 근육 손상 및 출혈, 수술 후 통증과 탈장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았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배꼽에 1.5㎝ 미만의 단 하나의 구멍(절개창)을 뚫어 수술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합병증 발생 위험도 낮다. 

수술 시간도 20분 내외로 짧고, 당일 내원, 당일 수술, 수술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여 환자의 회복 기간이 하루면 충분해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감이 크게 줄었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조그마한 단일구멍을 통해서만 수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도의 수술 실력과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숙련된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정윤 원장은 기존 복강경 담낭수술을 4500례 이상 집도했으며, 2015년 12월 4일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1400례를 달성했다.

김 원장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을 특화한 진료센터를 개설 운영하며 다양한 담낭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돕고 있다. 또한 치료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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