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산 사는 37세 남자 입니다.
3~4년전쯤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을하다보니,
치킨이나 고기류같은 기름진음식만 많이먹고 운동을안해서 살이 20kg이 넘게쪄서 대장이 좋지않아,
경산에 있는 내과에서 대장검사받고 용종 (선종) 3개를 땟는데, 검사한김에 피검사도 같이했어요..
지난주에 피검사 결과 지방간수치가 3배쯤이나 너무높다고 해서 복부초음파 검사를 요하길래..
지방간만 생각하고 초음파검사를 처음 해봤는데, 생각지도않은 담낭에 용종이 여러개 발견되었습니다.
작은것들 몇개도 있지만, 제일큰게 9.3mm 라고합니다.
1cm 넘어가면 무조건 수술해야한다는데,
여기 병원에서는 식습관바꾸고 운동하라고만하고 약은처방안해주시고, 6개월뒤에 초음파 추적검사 오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초음파를 해봐서 용종이 발견되어 걱정이되서 이리저리 인터넷 찾던중 단일공 수술하는곳이 있길래 문의드립니다.
추적검사하면서 지켜봐야하나요? 수술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