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평일 오전에 한번, 주말에 과식후 자다가 새벽에 한번 위통증을 겪었습니다.
4월8일에 집앞 내과에서 위내시경, 복부 초음파, 복부 CT 촬영을 하였고
담석이 있다느 결과를 받았습니다. 총2개 크기는 1cm, 1.5cm 이고 다행이 다른곳에 염즘이나 담관에 돌이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통증이 있는 담석의 경우 제거가 원칙이라 잘하는 병원가서 제거 하라는 소견 알려주셨습니다.
현 상태는 과식 조심하면서 지내고 있고 통증이나 소화불량이나 불편감으 없는 상태 이구요
병원을 이곳 저곳 알아보고 다른분 후기도 보고 했는데 (대부분 내시경 수술)
다들 3~4일 입원을 하더라구요 . 수술후 걸어다니면서 가스를 빼야한다고 하고 , 방구 나올떄까지 계속 걸어다녀야 하고
어떤 분은 피주머니 같은것도 몇일 달고다니고...경과 보고 괜찮으면 퇴원 이렇게 진행되던데
튼튼 병원은 다음날 바로 특이한 이상 없을시 퇴원이 가능하다 하여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튼튼 병원에서는 수술후 계속 걸어다니게 하면서 가스를 뺀다거나 예후를 볼 필요가 없는 건가요?
후기 보니까 다들 잘 퇴원 하시는거같은데 단일공수술이라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