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명치쪽 복통으로 내원하여 담낭에 결석은 아니고 

끈적한 형태의 슬러지가 있어 약으로 녹여 없애는 치료를 받아 나아졌습니다.

그러다가 작년(23년) 12월에 과실후 2번정도 약간의 복통이 있어 

담낭에 이상이 있겠구나라고 생각해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1년사이에 결석이 생겼고 불행히도 담낭의 작은 방에 결석이 있어 

만에 하나 안에서 나오는 담관으로 흘러가면 위험하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간단히, 잘되었고 김정윤 선생님의 친절하진 설명을

듣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전 불안한 마음은 한결 편해졌습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분들 모두 친절하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