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상
: 4년 전 금성담낭염 경험. 당시 위염으로 판단 응급실 갈까말까 망설일 정도의 고통,
2~3일 지속됨. 이후 비슷한 증세가 한 두번 더 발생했으나 참고 넘김
- 건강검진
: 22년 건강검진 시 담석 존재 확인. 23년 건강검진 시 수술권유
대학병원 2곳 외래 시 수술필요 동일 의견, 회복력이 고려 시 선제적 수술 판단.
- 병원결정
: 블로거, 카페 등을 통해 김성윤 원장검 홍보성 글을 읽고, 찾아보았으며,
실후기가 결정에 직접 요인이 됨 (친절, 경험, 등)
- 수술
: 마취 및 수술전후 과정, 신속하고 안정감 있음. 베테랑 의료진의 느낌
20~30분 소요되었으며, 수술 후 극심한 통증은 아니나 복부 당김이 심하고,
무엇보다 진통제로 인한 울렁임, 어지러운 (화장실 이동 시) 증상 3~4시간 지속
- 1박
: 개인적 차가 심해보임. 완전 멀쩡한 분도 있고 나처럼 통증이 다소 지속되는 분도 있어보임.
단, 통증으로 의료진을 호출하는 정도는 없었음.
- 수술 다음날
: 배꼽주위 통증만 남음. 식사 편하지 않지만 어려움 없고 걷기가능.
점점 통증완화. 기존 후기를 보았을 때 3개월, 6개월, 1년 후기가 궁금하였는데,
1박2일 후기는 수술결과, 소화 정도, 후유증 등을 알 수 없어 부족하였음.
수술 자체는 편안히 진행되었고 병실관리도 수준급.
단, 시설리모델링 정도는 필요해 보임.
진정한 후기는 다음에 남길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