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통증을 앓다가 빨리 수술 받고 싶은 마음에

당일 수술되는 병원을 찾다가 이 병원에 들르게 됐습니다.

간호사분들, 의사선생님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어느 정도 치료 단계는 알고 갔지만

마취 깨고나서 2시간이 가장 아팠습니다.

수술받고 나서 사촌에게서 전화가 와서 알았는데 선생님이 유명하시다고 하더군요.

생각지도 못한 분에게 치료 받아 영광입니다.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한가지 흠, 안내문을 오해해서 가재도구 거의 안 가져 갔습니다.

제공을 안 해주신다고 하셨음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