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인줄 알고 있었다가, 집 근처 응급실에서 담석이 있는 것 같다는 소견을 듣고,

대학병원에서 검사하고, 담낭염으로 진단 받고 수술 소견을 들었습니다.

수술해주시는 교수님의 설명이 답답하고 불친절해서, 믿음이 가지 않아서,

주변에 소개로 튼튼병원 김정윤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 수술 진행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을 진료하실텐데도, 귀찮은 내색 없이 문도 직접 열고 맞아 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믿음이 가더라구요.

다른 분들 얘기 들어보면 적어도 회복이 3일 걸린다는데 단일공으로 수술하기도 했고

하모닉? 그 수술기구로 하셨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하루만에 회복하고 퇴원하게 되는 거 보고 남편도 신기해했네요!

수술 영상도 직접 보여주면서 다른 환자분하고 비교, 확인 해주셔서 마지막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무서웠는데 수술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