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 전쯤부터 식사후에 반복되는 상복부 통증과 소화불량 떄문에

많이 고생했습니다. 처음에는 체한 줄 알고 각종 소화제를 달고 살고 새벽에 자다말고

밖에 나가서 운동도 하고 별걸 다해봤지만 증상은 완화가 안되었고 그러던 중에 

몇차레의 큰 통증으로 인해서 상황이 심각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 통증이 오면 약 8시간 가량 움직이기도 힘들만큼 통증이 오다보니

도저히 일상적인 생활을 하지못했고 밥도 먹지 못해서 죽만 먹었습니다. 

동네 내과에서 초음파 검사로 담석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대부분 담석으로 인해

담낭에 통증이 오면 수술 외에는 근본적인 치료가 없다는 걸 알게 되어서

수술에 유명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 수술 후기들과 유튜브로 청담의 튼튼병원 후기가 유독 좋더군요.

더 알아보게 되자 김정윤 원장님께서 단일공 복강경수술의 경험이 상당히 많으시고

지식인이나 유튜브 채널 등으로 다른 환자분들께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걸 보고

신뢰가 가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료당일 급하게 이틀 뒤로 수술 잡아주시고,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환자의 질문에 급하지 않게 모두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안심이 됩니다.

수술은 잘 끝마쳤고 수술한지 바로 다음날인 1박2일만에 비교적 잘 회복되어서

퇴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정윤 원장님과 많은 도움을 주신 다른 의료진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