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받는 수술인데다가 2-3년 전부터 담낭에 결석이 있었다는 걱정에 꽤나 긴장하고

김정윤 원장님을 뵈었습니다. 현재 상태와 수술계획 등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더 믿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간단히 입원준비를 하고 다시 방문한 병원에서 긴장감이 천천히 생길줄은.

수술준비가 완료되었다는 안내에 선생님 믿고 편한 마음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수술을 마친후에 약간의 통증으로 몇시간 정도는 고생하였지만 이후부터는 딱히 불편함 없이

하루 입원하고 이제 퇴원준비를 합니다.

퇴원전에 다시 선생님 뵙고 수술당시 상태 등을 사진으로 설명 듣고보니 수술하기를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김정윤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