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부터 극심한 복부 통증과 울렁거림으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심한 담낭염과 통증으로 바로 수술을 권유 받았으나(타병원) 장기를 떼어낸다는 부담감에
망설이기만 하며 수시로 찾아 오는 통증을 참았습니다.
2.20일 다시 찾아 온 통증에 바로 퇴근 해 검사를 받고 (타병원)
2.21일 김정윤 원장님을 뵙고, 직접 환자를 모시고 진료실에 들어가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덕분에 2년간 참았던 통증과 부담감을 떨쳐버릴 용기를 냈고, 타 병원에서 들었던 수술, 회복시간보다
너무도 빠른 수술시간과 하루만에 큰 통증없이 퇴원할 수 있음에 너무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특히 수술 전과정을 녹화해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확신과 안심이 되며
지긋한 통증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은 기분입니다.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