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 사실을 건강검진으로 알게되어 수술을 위해 검색해 보았다.

서울에 유명 병원이 몇 군데 있었고 그 주엥 눈에 띄는 곳이 최대 집도수를 경험하신

김정윤 원장님이 계신 튼튼병원이었고 바로 전화로 예약했다.

첫째날, 10시 예약으로 내원했고 원장님을 통해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매우 상냥하고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피 검사하고 병동으로 올라가 대기하다 3시쯤 수술에 들어갔고 4시반쯤인가 병실로 돌아왔다.

처음 정신 차리니 추웠고 배가 꽤 아팠는데 견딜만 했고 좀 지나니까 별로 안 아팠다.

 8시쯤 죽을 먹고 소변보고 잘때는 진통제 버튼 한번 누르고 잘 잔것같다.

이틀째 6시 좀 넘어 간호사 선생님 체크가 있었고 7시쯤 아침을 먹었다. 

다시 자고 있는데 피 검사를 했고 11시 쯤인가 결과와 원장님 설명이 있을 것이고 퇴원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