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새벽 복통으로 응급실로 실려 가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수술이 너무 두렵고 무서워 못하고 있다가 대학병원과 튼튼병원을 다니다
김정윤 원장님을 뵙고 마음을 잡았습니다.
병원 크기보다 집도의의 손이 중요하다는 걸 수술 후 많이 느끼고 갑니다.
정말 담석증 통증보다 덜 아픕니다.
수술을 늦게한게 후회가 됩니다.
진작 할 걸....
병원은 전체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원장님, 간호사, 밥 등등 집처럼 편하게 느껴져 1박 더 머물다 갑니다.
수술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