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3박4일 입원이라는 말에 일과 육아를 해야하는 엄마로써 선뜻 내키지 않았다.

6개월을 지켜보기로 하고 시간이 좀 흘러 짧지만 오른쪽 상복부 꼬이는 듯한 강한 통증을

느꼈고 담석을 검색하면 수술사례가 많다는 김정윤 원장님을 찾게 되었다.

단일공 복강경으로 1박2이리 짧은 입원과 빠른 회복이 마음에 들었다.

수술실에 내려가고 수술하고 어느정도 지켜보고 올라와서 1시간 30분 (수술시간28분?)

제왕절개 유착과 다른 곳에 유착부분까지 깔끔히 정리해주셨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왕절개도 했던 나는 이정도 통증은 가볍게 느껴졌다.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일사천리로 움직여 주시니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