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병을 키워서 상황을 안좋게 만든 케이스입니다.
담석 알았음에도 미루고 미루다 통증이 극심해져서 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직원분들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당일 초음파부터 각종검사를 매우 빠른 시간만에
모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을 처음 뵈었을 때 직접 나오셔서 환자에게 문을
열어 주실정도로 친절하셨습니다.
검사결과를 보면서 저의 상태를 설명해 주시며 어떻게 수술을 할건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른 수술의 영상도 보여주시고 환자로 하여금 안심과 믿음을 주시는 분입니다.
저는 이미 통증이 심한상태여서 수술을 마치고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수술부위 이외에
통증이 없는걸 느꼈습니다.
몇개월동안 저를 괴롭혀온 담석이 주던 고통이 수술 하루만에 싹사라져 삶의 질이 몇단계는 올라간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미련하게 참지말고 진악에 수술을 할것을..
병실의 간호사 분들도 친절하시고 자주 찾아와 주셔서 보호자 없이 혼자 입원한 저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저의 상태가 안좋음에도 완벽하게 수술을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