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례
2022.02.25 만성담낭염으로 인한 담낭절제수술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22-09-16 14:58:40 조회수 6966

·진단 : 만성 담낭염

·수술방법 :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

·집도의 : 김정윤 원장

·수술시간 : 23분

·수술경과 : 1박 2일

·성별/나이 : 남성/36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술후기]


2021년 1월을 급성췌장염으로 응급실에서 맞이했었습니다.

2주간 이부언하고 수술 권유를 받았으나,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황도 하고,
오랫동안 회사를 비운 것도 맘에 걸리고, 급한 치료는 아니라고 해서 미뤘었지요.
다행히 이후 가슴통증은 짧게 1번 정도 있었고,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됩니다.
담낭제거술에 대해 알아볼수록 튼튼병원의 단일공복강경에 대한 내용만 많이 보이게 되더라구요.
주말 회복기간을 고려해서 진료와 수술이 하루에 진행가능한 금요일로 예약했습니다.
병원 도착해서 엑스레이 찍고, 그 결과와 함께 원장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담서긍로 담낭이 거의 꽉 차있다고 하시는데, 지난 8월 건강검진 당시에도 비슷한 말을 들어서 놀랍진 않았네요.
이후 MRI 찍고 시간 맞춰 수술실로 내려갔습니다.
마취약이 주사바늘로 뻐근하게 주입되는 것을 느끼면서 잠에 빠질듯 합니다.
수술 ㅈ기후 1~2시간 정도 배꼽과 명치에 통증은 있었지만 미리미리 진통제를 부탁드렸기에 아주 힘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3시간이 되기 족므 이른 시간에 목이 말라서 걸어보았는데, 복근에 힘이 들어갈 때를 제외하곤 통증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지금 이글을 작성하고 있는, 수술 다음날, 퇴원을 앞두고 있는 12시임에도 움직일 때 콕콕하는 느낌은 있어도
아프다거나 통증이라 할 정도는 아니에요.
수술 영상이나 사진으로 피드백도 확실하게 해주셔서 불안감 하나없이 퇴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100% 만족하고, 이후 지인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