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만성 담낭염
·수술방법 :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
·집도의 : 김정윤 원장
·성별/나이 : 여성/35세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수술후기]
평소에 크게 아픈적 없었던 나는 수개월 전 갑자기 명치 끝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온 장기가 뒤틀리는 복통과 몸이 땀으로 흥건하게 젖어 2시간을 참다 응급실에 갔다.
의사는 위 경련이니 스트레스 받지 말라 했다.
몇일 뒤 또 반복되는 통증, 동네 내과에 가서 배를 눌러 보더니 담낭 아니면 맹장이라 했다.
가까운 종합병원에 가서 CT를 찍어보니 담낭이 제 기능을 못하고 담도도 늘어나 있으니 수술하자 했다.
덜컥 겁이나 서울아산병원에 가서 다시 모든 검사를 내과, 외과 병행했는데 너무나 긴 시간이였기에 지쳐갔다.
그러던 중 검색만 하면 김정윤 원장님이 설명하시는 영상이 나왔다.
들을수록 신뢰가 갔고, 그러던 중 병원을 옮기기로 하고 예약하고 12월 24일 드디어 수술을 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단일공복강경 수술이라 그런지 통증도 많이 없고 회복이 빨라서 너무 감사하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왜 그 긴 시간 고생하며 다녔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