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방법 :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

·집도의 : 김정윤 원장

·수술시간 : 13분

·수술경과 : 2021.3.5 ~ 3.6

·성별/나이 : 여성/38세
·지역 : 경기도 의정부시

[수술후기]

수개월전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명치가 쪼이면서 통증이 시작되고

식은땀이 나고 호흡이 조금 힘들어서(시간은 한 20분 정도) 내과로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위경련 진단을 받고 한달 전후 약을 먹었었는데 먹는 동안 오른쪽 옆구리 부분이 뻐근한 통증이 생기고

우측 상복부가 찌르는 듯한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건강검진 겸 복부 초음파를 했는데 담낭에 용종 비슷한게 있다고 했습니다.

슬러지일 수도 있다고 해서 우루사를 한달 복용해 보았는데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상복부 통증과 명치가 꽉 막힌 통증이 계속되서 약물치료를 중단 후 초음파를 다시 찍어오니

크기가 더 커져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수술 후 마취에 깨어났을 때 명치가 눌리고 통증이 있었지만 참을만한 통증이었습니다.

1시간 정도 후에는 걸을수도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 좋았습니다.

다음날 퇴원할 때도 욱신욱신한 통증이 있지만(담낭 떼어낸 부분) 일상생활 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10일동안 무거운 물건만 만들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 병원으로 온거는 탁월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다들 친절하시고 원장님이 수술 영상을 보면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의료기술에 놀라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