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방법 :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

·집도의 : 김정윤 원장

·수술경과 : 1박 2일

·성별/나이 : 여성/43세
·지역 : 경기도 동두천시

[수술후기]

약 10여년전 식사 후 극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간적

이 있었습니다. 그 때 이것저것 검사를 많이 했는데도

원인을 못 밝히고 위경련이라는 소리만 듣고 퇴원을 했는데

몇년 전 건강검진 때 복부초음파도 해보라는 선생님의 권유로

초음파를 했더니 담낭에 슬러지가 껴있다고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습니다.

그 길로 노원 백병원에 갔는데 아직 수술 안해도 되어

추적관찰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방문하기로

하고 귀가했는데 계속 소화가 안되고 아파서 너무 힘들

었습니다. 그렇게 2년을 버텼는데 너무 아파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서 수소문 끝에 김정윤 원장님을 알게 되어 방문 첫 날

수술까지 일사천리로 해결되었습니다. 수술 첫 날은 아팠지만

그 다음날부턴 괜찮아서 걸어다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한방에 해결될걸 왜이리 아픈걸 참고 살았는지...참...

여러분들도 참지 마시고 원장님과 진료 후 상의하세요.

수술 안해도 되면 약물치료라도 받으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고통을 참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