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부터 내가 알고있는 병명인 '담석증' 으로 인해 갑자기

너무 몸이 아팠다. 일요일 밤인데도 불구하고 응급실 전화로

예약을 친절하게 받아주시어서 월요일 아침 내원해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처음에 진찰, 검사부터 수술, 입원, 퇴원까지 1주일간

치료 받으면서 너무 감동을 받은것이 많아 몇자 적어본다.

1)원래 담낭절제수술만 하면 1박2일로 끝나지만 난

다른 부분 치료를 위해 치료기간이 좀 길었는데,

우선 이 청담참튼튼병원의 시스템이 환자들을 위한

시스템으로 집중되어 있어 놀랍고, 따라서 나로서는 너무

편하게 쭉 진료를 받고, 편안하게 입원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고마웠다.

2)담낭절제수술을 집도해주신 김정윤 원장님이 수술전후

설명을 너무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자세하고 친절하게 해주시는데

너무 감동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입원기간중에도 수시로

직접 대화해주시면서 진행상황을 설명해주시는데, 내가 마치

하느님의 은혜를 갑자기 푹 받은 느낌이 들었다.

너무 친절하게 돌봐주신 간호사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청담참튼튼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