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례
2020.11.12 담낭선근종증으로 인한 담낭절제수술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21-06-17 16:28:50 조회수 9662

·진단 : 담낭 선근종증

·수술방법 :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

·집도의 : 김정윤 원장

·성별/나이 : 여성/39세
·지역 : 경기도 시흥시

 

[수술후기]


건강검진시 담낭을 제거해야 한다고 해서 담낭절제술을 많이 하신 분을 검색하다가

단일공 복강경 센터 홈페이지를 보고 집도 횟수도 많으신 만큼

수술 경험도 많으시고 배꼽으로만 구멍을 뚫어 수술을 하는거라

퇴원도 하루만에 가능하고 일상생활도 가능하다고 해서 진료예약을 하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

 

최대한 빠른 날로 날짜를 잡고 수술 당일 오전 10시 30분에 도착 후

입원 수술을 하고 입원실로 와서 옷을 갈아입고

11시 20분쯤 MRI실에 가서 MRI를 찍고 나서 입원실로 왔다가

바로 수술실로 직행.

 

전신마취가 시작되고 끝났다고 간호사 선생님이 꺠우시면서

1시 15분에 수술이 끝났다고 알려주셨다.

 

입원실로 돌아와서 두 시간 동안은 잠이 와도 깨어 있으라고 하셨고,

통증은 수술을 금방한 상태라 계속 배가 아팠다

저녁은 5시에 흰죽이 나왔는데 속이 메스꺼워서 몇숟가락 먹지 못했다

무통주사를 맞을 때 부작용?이 어지러움, 메스꺼움이 올 수 있다고 함.

 

저녁쯤 되니 통증이 거의 가라앉았고, 배가 살짝 당기는 느낌만 남

영양제 등 수액을 맞으니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됨.

수술 다음날 오전에 혈액검사를 하고 원장님이랑 면담을 함.

수술한 장면을 보여주시면서 담낭상태가 어땠는지

비교적 양호한 사람의 담낭수술장면 사진등을 보면서 비교해주시니 더 잘 이해되고

통증은 배 살짝 당김 이외에는 없는 상태이다.

이제 점심을 먹고 퇴원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