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례
2018. 10.27 만성담낭염으로인한 담낭절제술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19-07-08 15:52:38 조회수 1500

·진단 : 만성 담낭염

·수술방법 :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술

·집도의 : 김정윤 원장
·수술시간: 27분

·수술경과: 2018.10.27~10.28

·성별/나이 : 남성/44세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술후기]

 

18년 2월과 9월에 상복부 우측에 극심한 통증이 있어 담낭 제거 수술을 고민해 왔었습니다.

이미 수년 전부터 건강검진 시 담석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증세가 생기면 수술을 하려고 마음을 먹어오던 차였습니다.

2월 통증은 위경련으로 오인하였고 9월에 응급실에 실려가고 나서야 담석에 의한 통증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응급실에서는 초음파는 안 하고 CT를 찍었는데 응급실에서 추천한 동 병원의 외래 의사 선생님은 CT만 보고

0.8cm의 담석이 하나 있는데 조금 아깝지만 아프시니 수술하자고 하셨습니다. 그 외 다른 전문병원도 갔지만

담석 하나로만 진단하시고 그냥 수술하자고 하셨습니다. 두 병원 모두 일정이 안 맞아 다른 병원을 알아보았는데,

우연히 김정윤 원장님을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마침 토요일 진료, 수술 가능하다고 하여 내원하였고,

제가 제출한 CT 외에 초음파, MRI를 추가로 검사하였는데, 수십 개의 담석이 있고 담도가 담석에 눌려 위험한 상황이므로

바로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대학병원을 고집하던 제 아내와 부모님도 함께 오셨는데

김정윤 선생님의 친절하고 전문가적인 설명에 감탄하여 이 병원으로 오길 잘했다며 모두 수술을 찬성하였습니다.

수술은 10월 27일 토요일 1시 30분에 들어가 27분이 소요되었습니다. 통상 15분 정도 걸리는데,

저는 담도 입구까지 담석이 하나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 조금 더 걸렸다고 합니다. 저는 수술 직후에도 통증이 별로 없었고

그 다음날 퇴원 때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수술 후 보여주신 담석은 약 20개였는데 일부에 부족하다고 하셔서

수술이 조금 늦었다면 큰일 났을 것 같습니다. 원장을 만나 봬서 저에게는 큰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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