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례
2018. 10.22 급성담낭염으로인한 담낭절제술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19-07-01 14:39:07 조회수 1631

·진단 : 급성 담낭염

·수술방법 :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술

·집도의 : 김정윤 원장

·성별/나이 : 여성/30세
·지역 : 서울 관악구

 

[수술후기]

 

2015년 말 처음 증상이 나타났으나, 처음 내원한 종합병원을 비롯한 여러 병원에서의

CT, MRI, 엑스레이, 혈액, 소변 검사 등에서 이상을 찾지 못하여 2018년 10월 말까지 고생한 케이스입니다.

상세불명의 복통, 스트레스성 위경련으로 진단받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정체불명의 복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병원 네 곳을 내원했으나 원인을 찾지 못했고 식습관 개선, 운동, 명상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위염이 생겨 내시경 검사를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권했습니다.

그 결과, 담낭 안의 3cm 가량의 담석을 여러 개 발견하였고, 검사를 한 병원에서는 전문의에게 수술받을 것을 권했습니다.

그 후 지인들에게 김정윤 원장님을 추천받아 튼튼병원에 내원하여 수술받았습니다.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고생한 기간과 고통에 비하면 수술 시간도 짧고(약 20분?) 통증도 미미했습니다.

제 경우 담석이 담낭관을 막아 담낭이 거의 썩어있는 상태였는데, 그 탓인지 초기에는 통증의 빈도가 격월에 1회,

10시간가량이었으나 최근에는 일주일에 1~2회 발생하고 약 10~20시간 통증이 이어졌습니다.

복부 오른쪽 위를 칼로 계속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며, 2시간에 한 번 정도 구토하게 됩니다.

교통사고로 팔다리가 모두 부러져 봤지만 아파서 울고 죽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담낭 안의 담석을 발견했다면 꼭 수술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수술 후 통증은 담석으로 생기는 통증에 비하면

정말 별것 아니고, 담석 방치의 위험성을 고려하면 수술비, 시간 비용도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도 모두 친절하시고, 서비스, 시설 등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술은 대학병원에서 받기 어려우니, 담낭 절제술을 받을 것을 고려하신다면,

김정윤 원장님과 함께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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