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례
2016. 10.01 담낭용종으로인한 담낭절제술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17-02-08 17:13:47 조회수 4946

 
 
·진단 : 담낭용종
·수술방법 :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
·수술시간 : 7~9분
·집도의 : 김정윤 원장
·경과 : 2박3일
·성별/나이 : 여/28세
·지역 : 서울 강동구
 
[수술후기]
 
재작년 첫 아이를 출산하고(제왕절게술) 상처부위가 꽤 오랫동안 아물지 않아서 한동안 애를 먹었습니다.
몸에 염증이 잘 생긴다는 것을 출산 후 알게되어 단유도 일찍하였는데도 유방에 종양이 생겨서 맘모톰 시술로
제거했었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서툰 솜씨로 아기를 돌보는게 힘이 들었는지 담낭의 용종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받았습니다.
남편이 전문직에 종사하는지라 서둘러 병원협회측에 수소문하였고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의 1인자, 명의 김정윤 원장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재빨리 검진을 받았고요 원장님의 상세한 설명과 신뢰감 가는 수술 사례로.. 바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고난이도의 수술인데도 뛰어난 실력으로 7~9분만에 저의 병든 담낭을 떼어내주셨고요. 3일 연휴의 중간에 휴일에도 병동에 나오셔서 일일이 환자
한명한명과 눈을 마주쳐 주시며 상태를 봐주시고 수술 동영상을 보여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집에 어린 아기가 있어서 제가 병원에 있는 동안에
남편이 집에서 아이를 돌보느라 병간호를 해줄 사람이 없었는데도 간호사님들이 수시로 다녀가면서
불편함을 체크해주시고 침대(머리)각도 조정도 해주시고 혈압, 체온 체크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수액 교체도 잘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상처가 늦게 아무는 약한 피부라서 1박 2일만에 퇴원하지 못하고 하루 더 머물렀으나, 일반적으로 체력적인 문제가 없는 분들은
1박 2일만에 퇴원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배꼽을 통해 단일공으로 복강경을 한거라 이전의 수술처럼 상처나 흉터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서
참만족스럽고요.
저의 저질 체력을 감안하여 체력증진제도 더 챙겨주신 저정말 가사드립니다. 기정윤원장님. 김유정 간호사님. 여러간호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4주후에 또 뵐게요 식이조절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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