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담석증
·수술방법 :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
·집도의 : 김정윤 원장
·경과 : 1박 2일
·성별/나이 : 여, 30세
·지역 : 서울시 중랑구
[수술후기]
임신 24주부터 자주 명치가 쥐어짜는 느낌이 계속되어 응급실을 여러번 방문했지만 임신중이어서 피검사와 수액만 맞고 통증을 계속 이어왔습니다.
출산후에도 일주일에 2번씩 명치 통증이 계속되었고 집근처 내과를 찾아 초음파를 보게되었는데 돌이 있다고하여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담관염을 의심했고 입원 권유를 받았지만 통원을 하고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100일이 조금 넘은 갓난아기가 있어 수술하고 퇴원까지
1주일이 걸린다고하여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 병원을 알게되었고 방문하고 다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수술후 오늘이 2일차인데 내가 수술한게 맞나 싶을정도로 몸 회복도 빠르고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1박2일 안에 퇴원하고 이제 지긋지긋한 쥐어짜는 느낌이 없어질꺼라 생각하니
속이 시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