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사튼튼병원 척추센터, 송재창 원장 진료 개시
작성자 미**
21-06-30 | 4,457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40 [1292]


미사 튼튼병원 척추센터에서는 2월 1일부터 남기세병원 척추센터 원장을 역임한송재창 원장을 영입하여 진료를 시작했다.


송재창 원장은 부산 힘찬병원 척추센터 소장, 강남 나누리병원 신경외과 과장, 경희대학교병원 외래 교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롯데자이언츠 척추 주치의, 대한신경외과학회 종신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약력에서 알 수 있듯이 송 원장은 척추 외상, 척추압박골절 등 척추 질환에 특화된 진료를 하고 있으며 특히 미니척추유합술, 척추 비수술적 치료 및 최소 침습 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미끄러운 빙판길에서 넘어져서 척추에 외상을 입거나 척추뼈가 약해진 환자의 경우 척추압박골절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척추는 몸의 중심인 부위로 치료를 미루는 만큼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또한 허리디스크, 척추압박골절 등 척추 질환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로도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오랫동안 방치를 하거나 척추뼈 형태가 변화되었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 있다.


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 환자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으므로 평소에 칼슘을 잘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척추뼈를 강하게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한편 송재창 원장은 2008년에 잠재성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의 경피적 척추 성형술의 조기치료 결과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